断绝的石路下面是望不到底的深渊对面有设置火把隐约的有两个石像站着守卫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接起手机关怡的声音都有些颤抖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她奋力挣扎想挣脱掉那只恶心的手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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